나날이 떨어져가는 저가 듀얼코어 CPU와 메모리를 포함한
하드웨어의 가격을 보면 강림하시는 지름신님.

냅다 지르라고, 질러버리라고 지금도 내 등 뒤에서 압박을 가하고 계신다.

안 돼.
-_- 저거 지르면 너 한 달 밥 굶는다.
참아야 하느니라.

그래서 바탕화면에 깔아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름하야 지름신 퇴치부적.


그리고 지름신 퇴치 레이저!

당분간은 부적대로 꺼져주세요~ 지름신님.
7월 말 인텔 CPU의 또 한 차례 가격인하를 기다려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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