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안재훈 - 나쁜 년 (Piano solo)
Music/My songs 2007. 3. 4. 13:50
작업이 대충 끝난 새로운 곡입니다.
이번 곡은 다른 악기들과 함께 편곡하기보다는
그냥 피아노 편곡만 하기로 했지요.
(-_- 귀찮아서... )
제목은 지금 보시는 대로 '나쁜 년'입니다.
설명을 하자면 좀 복잡하지만 대충..
어떤 여자(남자)의 이야기입니다.
(화자에 따라 달라져서 괄호 처리)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고 아직도 그를 잊지 못 하고 있는데
옆에 누군가 있습니다.
그녀는 예전 사랑했던 사람을 잊기 위해 현재 옆에 있는 사람을 이용하게 됩니다.
그의 체온이 그리울 땐 지금 남자의 가슴에 안기고,
그가 보고 싶어 힘들 땐 지금 이 남자와 함께 술을 마시고,
또, 그와 함께했던 곳이 가보고싶을 땐 현재 이 남자와 함께 그곳을 거닐고.
그렇게 그렇게..
그녀는 옛날 그 남자를 잊을 수 있게 되지만 지금 이 사람을 버리지요.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안겨주고서...
그래서 나는 나쁜 사람이다.
부디 나 같은 사람은 만나지 말고 좋은 사람 만나라.
그런데 기분은 또 이상합니다.
좋은데 좋지 않은, 그렇다고 싫은 건 또 아닌데
애초에 좋지 않은 목적으로 만난 이유 때문일까, 죄책감도 느껴지는 것 같고
미안하기도 하지만..
여튼 복잡 미묘한 심정을 장조와 단조를 오가는 느낌으로 표현했습니다.
표현이 잘 됐을지는 모르겠지만..;;
뭐.. 이런 말을 하는 내용입니다. -.-
설명이 잘 됐으려나;;
추가) 작업 완료.
이번 곡은 다른 악기들과 함께 편곡하기보다는
그냥 피아노 편곡만 하기로 했지요.
(-_- 귀찮아서... )
제목은 지금 보시는 대로 '나쁜 년'입니다.
설명을 하자면 좀 복잡하지만 대충..
어떤 여자(남자)의 이야기입니다.
(화자에 따라 달라져서 괄호 처리)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고 아직도 그를 잊지 못 하고 있는데
옆에 누군가 있습니다.
그녀는 예전 사랑했던 사람을 잊기 위해 현재 옆에 있는 사람을 이용하게 됩니다.
그의 체온이 그리울 땐 지금 남자의 가슴에 안기고,
그가 보고 싶어 힘들 땐 지금 이 남자와 함께 술을 마시고,
또, 그와 함께했던 곳이 가보고싶을 땐 현재 이 남자와 함께 그곳을 거닐고.
그렇게 그렇게..
그녀는 옛날 그 남자를 잊을 수 있게 되지만 지금 이 사람을 버리지요.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안겨주고서...
그래서 나는 나쁜 사람이다.
부디 나 같은 사람은 만나지 말고 좋은 사람 만나라.
그런데 기분은 또 이상합니다.
좋은데 좋지 않은, 그렇다고 싫은 건 또 아닌데
애초에 좋지 않은 목적으로 만난 이유 때문일까, 죄책감도 느껴지는 것 같고
미안하기도 하지만..
여튼 복잡 미묘한 심정을 장조와 단조를 오가는 느낌으로 표현했습니다.
표현이 잘 됐을지는 모르겠지만..;;
뭐.. 이런 말을 하는 내용입니다. -.-
설명이 잘 됐으려나;;
추가) 작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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