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간 친구가 보낸 편지
Miscellaneous 2006. 12. 12. 12:06
군대 간 친구가 보낸 편지
푸하하하하하~ 쓰러지는 줄 알았다.눈물나게 웃기면서 눈물나게 슬프다.
단 세 글자로 훈련병의 모든 것을 표현할 줄 아는 사람.
이런 것을 '절필'이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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