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감동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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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내가 조카를 돌보는 것을 보면
'애들을 정말 좋아하시네요?'라고 묻곤 한다.
그러면 어색하게 '네~'라고 하는데

절대 아니다.

이미지 관리상 어쩔 수 없는 대답일 뿐.
대놓고 '아주~ 싫어해요'라고 할 순 없잖아. -_-;;

여기서 밝히는 사실이지만
나는 내 조카들만 너무너무너무 좋아한다.

>_< 요 녀석들은 대체 싫어 할 수가 없다고...라기 보단
그 존재 자체가 내게 있어서는 '감동'일 뿐.
그 존재 자체가 내게 있어서는 소중한 '선물'이며
또 그 어떤 단어로 대신할 수 없는 '가족'일 뿐.

애초에 좋고 싫고의 그 경계조차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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