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블로거가 된지 며칠이나 됐다고
벌써부터 포스팅이 귀찮아 지는건지.

이 귀찮음 때문에 많은 기회를 놓치고
일들을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도대체 고칠 노력도 하지 않으며 애초에 시도조차 해볼 생각을 안하고
그냥 귀찮음에 몸을 기대고 시간에 몸을 맡기고 있으니

휴...
거울을 쳐다볼 수 없다.
나 자신에게 너무 미안한 느낌.

슬럼프라고 애써 변명 따위같은거 해봐도
변명은 변명일 뿐이다.

정신차려야지.
꽃빠지게 달릴 준비는 됐는데
달리기가 선뜻 겁이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러고보니, 달려본지 너무 오래됐네.

반성하는 의미에서!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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