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기억의 조각 하나 + 선물받은 개인 도메인.
Thinkabout 2008. 3. 15. 02:42
옛날에 한창 웹디자인이라는 게 유행하던 시절.
그러니까 대충 98~99년도 정도가 되려나?
그때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고
그 개인 홈페이지를 알리기 위해 만들었던 배너를
우연히 찾게 되었습니다.
근데 제작한 본인도 가지고 있지 않은 걸 이렇게 보게 되다니
인터넷이라는 게 새삼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흠~ 내가 만들었지만 꽤 귀엽게 잘 만들었는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마우스로 하는 노가다는 여전한 듯.
옛날엔 포토샵으로 도트 노가다를 하더니
지금은 큐베이스로 마우스 노가다를 하고. -_-;;
참~ 그리고 http://skygum.net 이라는 개인 도메인이 생겼습니다.
제 노래를 저보다 더 좋아해주시고 조언도 해주시는 CAFE9의 다솜님께서 선물로 주셨어요.
살다보니 이렇게 개인 도메인도 생기고..(-_- 그렇게 만드는 게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서도)
세상은 역시 오래 살고 볼 일(?)
'Thinkabou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락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줄 알아? (11) | 2008.04.29 |
---|---|
흐아~ 미치겠네 정말. -_-; (5) | 2008.04.22 |
아~ 정말. (8) | 2008.04.02 |
가장 쉽게 잊어버리는 것. (4) | 2008.03.24 |
賊反荷杖, KMPlayer 사태를 작곡에 비유하자면.. (13) | 2008.03.07 |
보컬 컬렉션(Vocal Collection) 기획 중. (6) | 2008.01.12 |
살다보니 별 희한한 소리를 다 듣는다. (13) | 2007.12.18 |
내가 가장 좋아하는 휴대폰 배경화면. (1) | 2007.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