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ely birthday to me.

사람은 사람을
사랑하게도 만들고
이별을 경험하게도 하며,
행복하게도 만들고
불행하게도 만들고
때론 살아갈 이유가 되기도 하고
살아 있음을 비참하게도 만든다.

나는 당신에게 있어 어떤 사람인지.
당신은 나에게 있어 어떤 사람인지.

대답을 할 수도,
대답을 들을 수도 없는 지금.

나는 그냥 답답한 사람이 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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